원주 소비자시민모임에서는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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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6월 14일 로컬푸드 소비확대를 위한 현장견학을 실시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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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장견학으로 방문한 곳은  강원특별자치도 횡성에 '수지애딸기'라는 곳으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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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 농사꾼이 스마트팜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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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과 양분이 딸기에 자동으로 공급될 뿐 아니라 온도와 습도 까지 모두 설정한번으로 자동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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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절된다고 하니 농사 지으시는 분들의 수고가 조금은 덜어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.




딸기 수확체험에 앞서 지역농산물 이용과 관련된 강의를 실시하여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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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비분들의 로컬푸드에 대한 이해를 돕고 맘편히 로컬푸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습니다.



로컬푸드란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지역농산물을 의미합니다.



로컬푸드를 이용하면 푸드 마일리지도 낮아지고 신선한 농산물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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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다 보니 지역경제의 활성화는 함께 따라오게 되겠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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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  로컬푸드를 이용하게 되면 식품 운송의 거리가 짧아지므로 운송을 위한  화석연료를 아낄 수 있으며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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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기간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과일과 야채에 따로 약품처리를 할필요가 없으므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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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건강한 식품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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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이점이 많은 로컬푸드 많이 이용해야겠습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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